[면접질답] 12일차

면접질답 12일차

기술 : 프록시란?

멘탈 : 만약 초능력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혹은 동물로 태어난다면 어떤 동물이 되고 싶은가?

기술: 요즘은 개발자들도 서버운영 및 배포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 입니다. 혹시 도커에 대해서 알거나 들어보았나요? 아니면 DevOps 개념은 학교에서 소공시간 때 배운적있죠?? Devops랑 도커 관련해서 아는대로 저한테 설명해보실래요?

멘탈: 회사에 오게 되면 아마 사수가 있더라도, 일정 부분은 혼자 공부하고 터득해야되는 분야갸 많은데, 혹시 본인의 공부법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하는지 말해보시겠어요?

기술 : 프록시란?

프록시 서버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서 중간에서 데이터를 넘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프록시는 주로 웹 캐시의 역할을 위해 주로 사용이되고, 웹 프록시 툴로써, 클라이언트가 보낸 request 메세지를 중간에서 가로채어 값을 바꾸는 등의 옳지 못한 방법등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멘탈 : 만약 초능력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혹은 동물로 태어난다면 어떤 동물이 되고 싶은가?

초능력이 생긴다면, 저는 잠을 안자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놀고 먹고 공부하고 하는데, 24시간도 부족한데.. 자야되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것 같습니다.
만약 동물로 태어난다면, 저는 소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소는 사람의 일을 도와주고, 좋은 식량 자원으로서도 사람을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동물이고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에 동물이 되면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소가 되고 싶습니다.

도커에 대해서는 들어봤고 실제 사용도 해보았습니다. Devops 또한 학교 수업 때 배운 적이 있습니다. 먼저 Devops에 대해서 말하자면, Devops 라는 단어는 단순히 Dev Ops , 개발과 운영의 합성어의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추상적인 단어이다 보니, 개념 딱 떠오르지는 않는데, 쉽게 말하자면, 개발부서와 운영부서는 전통적인 부서에서는 따로 떨어져 있는데, 그러다 보니 서로간에 추구하는 바가 다르고 갈등의 여지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에, 개발과 운영을 업무를 하나의 부서에서 모두 다루면서 그런 갭을 줄이는 개발방법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도커는 쉽게 생각하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던 VM 이라고 볼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매우 가벼운 VM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실제로 MSA(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 구축 때도 하나의 서버에 여러개의 가상 도커 컨테이너를 생성하여서, 구축을 합니다.
Devops와 도커를 떼어놓을 수 없는 이유는 이 도커를 이용하면, 배포를 매우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공부법은 목적을 먼저 정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무조건 내가 하고싶은 좋아하는 것을 개발 혹은 공부를 합니다. 왜냐하면, 목표가 없으면 하는 과정에서 지루하게 되고 지루하면 지속할 수 없기 때문 입니다. 반면 내가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것을 공부 혹은 개발하기 된다면, 지속성을 가지고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