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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cy(~18.10)/면접질답

[면접질답] 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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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질답 9일차

태준 9일차 면접질답


기술 : forward와 redirect의 차이점을 설명하시오.

멘탈 : 롤 모델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태형 9일차 면접질답


기술: 디자인 패턴은 왜 중요할까요? 디자인 패턴에 대해서 본인이 알고 있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말해보세요.

멘탈: 팀 내 잘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때, 본인은 여태껏 어떻게 해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가요?



예시답안


기술 : forward와 redirect의 차이점을 설명하시오.

  • Forward, redirect 모두 다른 URL로 할 때 사용된다.Forward에서 최초 호출된 url을 통한 요청 정보는 다음 url에도 유효하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글 리스트를 읽어오거나, 검색을 할 떄, url을 통해 요청을 날리면 그 요청에 대한 응답은 계속 유효하기 때문에 동일한 결과를 계속 보여줄 것이다.

    반면에 redirect는 최초 url을 호출하면 redirect 할 url2를 리터ㅓㅓ하는데, 여기서 전혀 다른 새로운 request를 만들고 리턴 받은 url2를 호출하여서 새로운 응답정보를 받는다.즉, 글쓰기, 수정, 삭제 등 이런 작업들 같은 경우에는 쓰기, 수정, 삭제 후 submit 버튼을 눌렀을 때, 필수적으로 다른 url로 리다이렉팅이 필요하다. 왜? 그렇지 않으면 F5 버튼을 누를 때 마다, 글이 계속 생성되거나, 수정 삭제 의 경우는 오류가 날테니까 말이다.


멘탈 : 롤 모델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전 롤 모델이 없습니다.물론 부럽고 본받을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지만, 그 사람을 따라한다고 똑같이 그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만약 롤모델을 설정하는 것만으로 그 롤모델을 따라갈 수 있다면, 저는 세상에서 젤 잘나가는 사람을 롤모델로 세웠을 것 입니다. 이 세상 누구나 롤모델을 가진다고 해서 그 사람 처럼 될 수 없다라는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안될것을 알지만 그저 희망사항정도로 가지고 살아가는 것 이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롤모델의 설정보다는 본인의 가치관과 철학을 명확히 가지고 살아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남 혹은 롤모델을 통해서 그것을 깨닫고 따라하려고 하지말고, 본인 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스스로 통찰을 통해서 그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 디자인 패턴은 왜 중요할까요? 디자인 패턴에 대해서 본인이 알고 있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말해보세요.

  • 저는 사실 디자인패턴에 대해서 현재 알고있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디자인 패턴에 관련된 얘기를 듣게된것도 최근이고 실제로 신경쓴 상태로 프로젝트에서 디자인 패턴을 도입해본적도 없습니다.

    그러나,django에서 서버사이드 렌더링을 할때 사용되는 MVC 패턴이 흔히 말하는 디자인 패턴 중의 하나이고 무의식적으로 써왔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django를 쓰면서 느낀 디자인 패턴은 쉽게 표현하면, 좀 더 효율적이고, 깔끔하게 코딩을 하는 방법론 이였습니다.

    MVC 패턴은 Model View Controller 3가지의 역할로 나누어서, 코드 단위를 각 역할에 맡게 나누어서 개발하는 것을 말하는데, django를 쓰기 이전에 저의 코딩 방식은 하나의 main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식의 모듈화를 전혀 고려하지않았었는데, 가장 큰 불편은 코드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정리가 잘 안되고 오류가 나도 파악하기 힘들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러나 django를 사용하면서 MVC에 대해서 알게되고 사용하면서는 각 역할 별로 코드를 나누어서 짜다보니, 프로그램이 커지더라도 상대적으로 관리하기도 쉽게 오류를 잡기도 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코드를 효율적으로 짜고, 중복방지 등등 개발자를 도와주는 길라잡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탈: 팀 내 잘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때, 본인은 여태껏 어떻게 해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가요?

  • 저는 잘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경합니다. 그러나 못한다고 해서 무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기술을 얼마나 숙달하도록 다뤄봤는지, 얼마나 해봤는지에 따라 능숙도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팀 내에서 작업할 때, 모든 사람의 실력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팀은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어린 자식을 키우고 챙겨주듯이 실력차가 나는 팀에서는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챙겨줘야합니다.

    그 방법으로 저는 그 사람의 수준에 맞는 일을 주고 스스로 해결 할 수 있게 하면서, 스스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래왔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사정상 아니면, 개인의 사정상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짜증을 낸다던지, 화를 낸다던지, 빠르게 개발하기를 독촉하는 것 등등 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배우고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일부터 주면서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면서 도와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팀이고 팀플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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