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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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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내가 이전에 작성했던 책 리뷰 중 1등의 습관 과 같은 맥락에서 읽은 책이다. 현재 나의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프로그래밍을 잘 할 수 있을까? 이다. 즉, 어떻게 하면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고 학습능력을 극대화 시켜서 더 잘할 수 있을까? 이다. 이 책은 그 방법에 대해서 잘 알려준다. 그냥 저자 뇌피셜이 아닌, 검증된 논문의 내용들, 책, 저자의 경험을 적절히 잘 풀어내어서, 어떻게 해야 과학적으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해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책의 제목 처럼 혼자 독학을 하려고 하는데, 독학이 막막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밑줄을 그었지만 그중에서도 몇가지 추려보면 아래와 같다. 1. 선천적인 재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머리'에 대한 기..
[책 리뷰] 클린코더 코딩의 아샬 채널에서 책 소개 해주는 것을 보고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좋은 개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본인의 경험했던 사례들을 들려주면서 말해준다. 내가 이 책이 매우 좋았던 이유는 회사에서의 개발자 생활을 하면서 고민되었던 것이나 느꼈던 것들이 이 책에 그대로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사례가 매우 많이 등장하고, 그에 따라서 조언을 해주는 식으로 되어있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의 책 처럼 일종의 패턴들을 모아두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좋은 구절을 몇 문장 인용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1.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떄는 QA가 문제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어느 정도 자신할 수 있어야 한다. 코드에 결함이 있는 걸 알면서도 QA..
[책 리뷰] 1등의 습관 최근들어서 나의 관심사는 나보다 대단한 사람들이 어떤 습관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해내는지에 대한 것이다 최근에 읽었던 책 중에서는 이 책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 이 책은 대략 아래 사항에 대해서 말한다 ​ 1. 통제감 2. 행동지향적 선택 3. 심성 모형 구축 4. 올바른 목표 설정 5.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의사결정 ​ 이 중에서 가장 와닿고 곧바로 적용해서 써먹어 볼 수 있겠다고 든 것은 3번과 4번이다. ​ 심성 모형 구축은 나한테 발생하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서 미리 상상해보고 실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미리 예상한 그림 대로 행동 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것에 대한 불안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대부분의 당황함과 불안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경우에 더..
[책 리뷰] 탤런트 코드 내가 고등학교 시절, 수능 공부를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나보다 수능 성적이 좋은 친구들은 도대체 어떻게 저런 점수를 맞을 수 있을까? 였다. 나는 고등학교 때 매우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였다. 그러나 잘 하진 못했다. 그래서 나는 항상 어떻게 성적을 잘 맞받을 수 있을까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이는 대학교에 들어와서 학점을 받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학점을 일정수준 받을 수 없었다. 나는 내가 노력이 부족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사람마다 재능이나 능력의 차이가 존재하고, 컴퓨터공학이라는 학문은 나한테 맞지 않는다고 생각 하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되면서, 내가 수능 성적이 그리 좋지 못하였고, 대학교 때 전공 학점을 일정 수준이상 받지 못했던 것은,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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