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드워즈 + TDD = 코테고수? 나는 학생 시절 부터, 코딩 테스트를 정말 못했다.. 사실 코딩 테스트를 못했다기 보다는 프로그래밍 자체를 그냥 못했기 때문에 코딩 테스트도 못본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런지, 면접에서 물어보는 손코딩, 기업에서 보는 코테들이 어려운 것과 별개로 유독 코테에 관해서는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도 자신이 매우 없었다. 나 스스로가 나는 코테를 잘 못해 라고 못박어 놓은 무의식 때문 인 것 같기도 하다. 이것을 꼭 극복해보고 싶었다. 당시 나의 수준은 정말로 매우 쉬운 문제정도를 풀 줄 아는 정도이고, 간단한 문제를 풀어도 전혀 문제의 의도와 언어의 철학에 맞지 않는 코드를 중구난방으로 한마디로 이게 뭐야? 하는 정도로 작성하고 있었다. 클린 코더 책에 보면, 코드카타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 TDD 얘기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