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D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드워즈 + TDD = 코테고수? 나는 학생 시절 부터, 코딩 테스트를 정말 못했다.. 사실 코딩 테스트를 못했다기 보다는 프로그래밍 자체를 그냥 못했기 때문에 코딩 테스트도 못본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런지, 면접에서 물어보는 손코딩, 기업에서 보는 코테들이 어려운 것과 별개로 유독 코테에 관해서는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도 자신이 매우 없었다. 나 스스로가 나는 코테를 잘 못해 라고 못박어 놓은 무의식 때문 인 것 같기도 하다. 이것을 꼭 극복해보고 싶었다. 당시 나의 수준은 정말로 매우 쉬운 문제정도를 풀 줄 아는 정도이고, 간단한 문제를 풀어도 전혀 문제의 의도와 언어의 철학에 맞지 않는 코드를 중구난방으로 한마디로 이게 뭐야? 하는 정도로 작성하고 있었다. 클린 코더 책에 보면, 코드카타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 TDD 얘기가 .. 2019년 회고 이 글은 2019년 회고라고 2019년 12월 29일에 적어놓고 약 1년 간 방치 되었던 글이다 우연히 이 글을 발견하고 나서 다시 읽어보는데 Event 알바 생활 2018년도 초부터 약 9개월 간 게임회사에서 교육 및 인턴생활을 한 후, 큰 자신감을 가지고 공채시즌에 지원을 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래서 예상치 못하게 12월 중순 부터는 알바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12월 중순 부터 인턴 합격 발표가 난 3월 중순 까지 약 3개월 동안 무직 상태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다. 인턴 합격 3월 중순 쯤에, 내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인턴 지원에 합격을 하게 되었다. 작년에도 똑같은 과정에 지원했다가 1차 면접에서 떨어진 이후, 다시 지원을 하였는데, 운 좋게도, 1차, 2차 면접까지 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