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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나 자신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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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혹은 개발 관련해서 나 스스로 잘하고 있는 것인가? 어떻게 하면 판단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실험해보았다.

타인과 나를 직접적으로 비교해보기도 하였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절대량이 늘었는지를 체크해보기도 하였다.

결론적으로 제대로 판단할 수가 없었다. 제대로 된 판단하기도 전에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혼자 지쳐서 그냥 “오늘은 그냥 넘어가자..” 를 반복할 뿐이였다.

나에게 가장 쉬운 방법은 어제의 나와 비교해서 나는 오늘 발전 하였는가? 에 대한 판단만 하는 것이였다. 서점에서 아무 자기계발서나 집어서 목차를 보면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 효과는 확실 하였다. 다른 모든 경우를 생각 할 것 없이 그냥 어제의 나와 비교해서 나는 단 0.1% 라도 발전 하였는가? 에 대한 생각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하여서 단순하게 머릿속으로 비교만 하지 말고, 일기 형식으로 매일매일 나는 어제 보다 발전했는지, 얼마나 발전했는지 무엇인 발전했는지를 써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닝-크루거 효과에 따르면, 실력이 낮은 사람 일 수록, 본인을 과대평가한다고 한다. 매일매일 나 자신을 정확하게 평가하여 자만하지 않고 항상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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