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1등의 습관

 

1등의 습관

최근들어서 나의 관심사는 나보다 대단한 사람들이 어떤 습관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해내는지에 대한 것이다

최근에 읽었던 책 중에서는 이 책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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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략 아래 사항에 대해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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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제감

2. 행동지향적 선택

3. 심성 모형 구축

4. 올바른 목표 설정

5.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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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가장 와닿고 곧바로 적용해서 써먹어 볼 수 있겠다고 든 것은 3번과 4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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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 모형 구축은 나한테 발생하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서 미리 상상해보고 실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미리 예상한 그림 대로 행동 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것에 대한 불안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대부분의 당황함과 불안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경우에 더욱 크게 다가온다. 이에 대해서 미리 대비하고 상상해봄으로써, 만약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더라도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보고 대비한다면, 혹여나 예상치못한 일이 발생했더라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계획하던대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강심장은 심장이 강한게 아니고, 예측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히 포기하고, 예측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모든 경우에 대해서 심성 모형을 구축하는 사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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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설정 부분은 요약 하자면, 꿈은 크게가지고 계획을 세우되 계획을 실천하기 위한 측정이 가능한 매우 자세한 계획을 세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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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템플릿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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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도전적인 목표(Object) 대한 구체적인 계획(Key Result)

1. 어떻게 측정 가능한가?

2. 어떤 방식으로 성취가 가능한가?

3. 계획에대한 현실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4. 위를 종합 하였을 때의 시간 계획표(Ini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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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추가적인 설명에도 적어두었지만, OKR 의 방법과도 일정부분 겹치는 부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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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책은 생산성은 나의 여러 선택들의 결과물임을 말한다.

생산성이 높다는 것은 선택의 순간에서 올바른 선택한 경우를 의미하고, 잘못된 선택을 할 수록 생산성은 떨어진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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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장에 대해 매우 공감하였다.

여태까지 그래왔기 때문에, 앞으로 그러지 않기 위해서, 위의 실천방안들을 적용하여서, 올바른 선택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반드시 달성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