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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cy(~18.10)/면접질답

[면접질답] 2일차 면접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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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180714 -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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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기술 : 당신이 생각하는 객체지향에 대해서 생각나는대로 얘기해보세요.

멘탈: 본인이 좋아하는 프레임워크와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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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

기술: 알고있는 정렬 알고리즘과 그 중에 좋아하는 정렬 알고리즘을 설명해보세요.

멘탈: 학창시절 몰입했던게 있나요? 그게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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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웅

기술: OSI 7계층이 무엇인지 설명해 보세요.

멘탈:  당신이 실패한 사례에 관해 얘기해 주세요. 그 경험으로 당신은 무엇을 배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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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18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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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기술 : 

-제가 인지하고 있는 객체지향은 개발을 할 때, 개발에 필요한 요소에 대해서 하나의 동작과 상태를 가지는 객체로 정의하여서 개발하는 방법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언어들에서 Class를 이용해서 객체를 정의 합니다.

절차지향과 비교했을 때, 객체지향 , Class를 이용할 때 훨씬 좋은 점은 상속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상속을 사용함으로써, 코드 재사용성이 높아지고 중복된 코드 없이 효율적으로 코드를 짤 수 있습니다

멘탈

-  제가 좋아하는 프레임워크는 장고 입니다. 장고는 백엔드의 기능을 도와주는 프레임워크 인데, 저는 개발 자체도 관심이 많고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물이 나왔을 때, 그 결과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과 삶에 좀 더 편함을 주었다는 만족감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생산성에 있어서 극강의 힘을 보여주는 장고를 저는 가장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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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

기술

알고있는 정렬 알고리즈은 버블정렬, 퀵 정렬, 합병정렬 등이 있고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때에 따라 다르지만, 버블 정렬은 비교적 구현이 쉽기 때문에 좋아하고, 퀵 정렬은 성능에 초점이 맞춰진 정렬이라서 좋아합니다.


버블 정렬은  리스트로 값이 주어졌을 때 첫번째 리스트 요소부터 크기를 비교하면서 자리를 바꾸는 식으로 정렬이 됩니다. 각 리스트 요소 별로 나머지 리스트와 비교를 해야되고 이중for문 이 사용되기 때문에 시간 복잡도가 O(n^2)으로 나타나서, 효율이 좋지 않은 것이 문제 입니다.


퀵 정렬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다 시피, 시간 복잡도 상 효율이 좋습니다. pivot을 설정 한후, left right 값을 옮겨 가면서 pivot과의 값 비교를 통해서 정렬을 하는데, pivot 보다 작으면 왼쪽으로, pivot 보다 크면 오른쪽으로 옮겨놓고, pivot보다 큰것에 대한 것을 정렬의 대상으로 봅니다. - 여기서 왼쪽은 이미 정렬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렬이 되어있는 상태여도 상관없이 루프를 도는 버블 정렬과 여기서 복잡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또한 배열의 크기가 클 때 더욱 효율적입니다.


멘탈

-저는 학창시절에 역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이유는 과거 사실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었고, 그것들을 저의 현재 삶에도 적용시켜 생각해볼 수 있었기 때문 입니다. 지금도 물론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틈틈이 세계사, 국사 관련 서적들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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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웅

기술:

- OSI 7계층은 국제적으로 네트워크 표준 모델로 사용됩니다. 이 안에 TCP/IP 및 네트워크 통신에 사용되는 전반적인 프로토콜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1~ 7계층을 나뉘는데, 간단히 설명하면,

Physical layer : 실제 장치들을 연결하기 위한 물리 사항을 말하는데, 모든 하드웨어의 물리적이고 전자적인 특성을 정의하는 계층입니다.

Data link layer: frame이라는 단위를 사용하며, 대표적으로 mac주소가 사용이되고, 브릿지, 스위치가 이계층에서 동작하는 물리 장비들이다.

Newwork layer: 여러개의 지점을 거칠 때 경로를 찾아주는데, 우리는 이때 ip를 사용하고, 각각 ip의 경로 배정은 라우터를 이용하여서 packet이라는 단위를 이용하여서 데이터를 전송한다.

Transport Layer: TCP와 UDP가 이 계층에 속한다. 이 계층에서는 아래 계층에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Session Layer: 통신 세션을 구성하는 계층으로 포트연결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간의 포트연결이 유효한지 확인하고 설정 합니다.

Presentation Layer: 이해할 수 있는 포맷을 변환을 해주는 계층으로 JPEG, MPEG, SMB 등의 프로토콜을 제공합니다.  

Application Layer: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층으로 HTTP, SMTP, FTP 등등 우리에게 친숙한 프로토콜들이 이 계층에서 사용됩니다.     

멘탈: 

- 저의 실패 사례는 너무 많은데 가장 최근에 겪은 것은 동아리에서 팀플을 했는데,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서 제가 맡은 부분을 제 기간 내에서 끝내지 못한 것 입니다.

같은 팀의 다른 팀원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제가 실력을 키우고 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너무 비효율적을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결정적으로는 문제해결을 할 때,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해결해야하는데, 대충 이게 맞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trial & error 방식으로 매번 접근했었는데, 이것이 개발자로선 절대 해선 안되는 방법이라는 것을 실제 실패 경험을 통해 배우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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