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탤런트 코드
내가 고등학교 시절, 수능 공부를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나보다 수능 성적이 좋은 친구들은 도대체 어떻게 저런 점수를 맞을 수 있을까? 였다. 나는 고등학교 때 매우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였다. 그러나 잘 하진 못했다. 그래서 나는 항상 어떻게 성적을 잘 맞받을 수 있을까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이는 대학교에 들어와서 학점을 받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학점을 일정수준 받을 수 없었다. 나는 내가 노력이 부족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사람마다 재능이나 능력의 차이가 존재하고, 컴퓨터공학이라는 학문은 나한테 맞지 않는다고 생각 하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되면서, 내가 수능 성적이 그리 좋지 못하였고, 대학교 때 전공 학점을 일정 수준이상 받지 못했던 것은, 정확한..